| 제목 | 박향기원장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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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두경 |
| 내용 | 원장님 2018년 봄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는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원장님의 따뜻한.말이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팔관조영술 후 아이가 바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웃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번 유산 후라 이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란 의문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초음파를 보러 가는 매주 토요일 오전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안녕을 확인하고 디온을 나올때는 항상 안심이 됐습니다. 원장님의 그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언제든 오세요" 걱정근샴으로 똘똘 뭉친 나같은 사람을 반겨주사다니.. 안심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그아이가 첫돌을 맞았습니다. 조만간 선생님께 보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디온에 오래 계셔주세요^^ 뿌리엄마올림
------------------ 안녕하세요 ~ 항상 웃으면서 진료실 들어오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그동안 출산까지 얼마나 조마조마 하셨을지.. 두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히 출산하셨니 제가 너무 기쁘네요. 둘째 계획 생기시면 언제든지 오세요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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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0-02-02 |
| 첨부파일 |